금호아시아나그룹은 "베트남에 외국법인으로는 처음으로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장학문화재단'을 설립, 영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문화교류 및 문화예술 후원 사업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금호아시아나는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대우호텔에서 박삼구 회장, 응웬 신 훙(Nguyen Sinh Hung) 베트남 수석 부수상, 팜 부 루언(Pham Vu Luan) 교육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장학문화재단’설립 기념 행사를 가졌다.
금호아시아나에 따르면, 이번에 설립된 재단은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금호건설, 대우건설, 금호고속, 금호렌터카 등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들이 총 200만 불을 기부해 설립됐으며 베트남 교육훈련부, 문화정보부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함께 설립한 비영리 법인체다.
초대 이사장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맡게 되며 베트남 팜부루언 교육부 차관, 쩐찌엔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이 부이사장을 맡게 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과 미래지향적 발전에 기여한다는 일념으로 베트남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문화·예술사업을 후원하게 되었다”며“이와 함께 베트남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위상에 걸맞는 사회공헌 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