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약세와 전주말 미국 증시발 호재에 힘입어 강세로 출발했지만, 이날 개장 직전 발표된 법인기업 통계가 약세를 보여 부담으로 작용했고 엔 마저 반등하면서 결국 소폭 반락 마감했다.
중국과 대만도 미국발 금리인하 기대와 연말까지 증시 강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으로 오전장을 상승 마감했지만 출발했지만, 결국 차익실현 매물로 후반들어 반락한 채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증시가 부동산주를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나 오후들어 상승 폭이 다소 둔화되었으며, 호주 증시도 차익매물로 강보합 마감하는데 그쳤다.
한편 장 후반들어 싱가포르 증시가 1% 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도 증시도 1% 가까이 올랐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닛케이225 : 15,628.97 (-51.70, -0.33%)
- 토픽스 : 1,532.16 (+0.28, +0.02%)
- 가권 : 8,583.84 (-2.56, -0.03%)
- 상하이종합 : 4,868.61 (-3.17, -0.07%)
- 상하이B : 352.39 (+9.38, +2.73%)
- 호주 : 6,597.20 (+3.60, +0.05%)
- 항셍지수* : 28,883.12 (+239.51, +0.84%) :현지시간 3시 30분 현재
3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중국철도의 상하이증시 첫 거래에서 주가 급등한 것이 투심을 자극해 오전 중 상승 마감했지만, 대규모 공모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현금 확보에 나서면서 다시 반락했다. 상하이B지수는 한때 5% 가까이 상승했지만 차익실현으로 인해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중국철도는 거래 첫날 공모가 대비 3.00위앤, 62.50% 급등한 7.80위앤에 거래됐다. 당초 시장은 첫날 거래가가 주당 6~7위앤으로 공모가인 주당 4.80위앤에서 큰 폭으로 뛰어 오를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주말까지 이틀간 급등세로 500엔이상 오른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장초반 상승출발했지만, 1만 5800선이 막히자 돌아섰다.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데다 엔 마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부담으로 작용했다.
항셍지수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부동산주가 상승세를 이끌면서 1% 이상 상승했다.
향후 1년~2년내에 홍콩 주택가격이 20%~40%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출됐다. 또 지난 달 지수가 크게 하락한 것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은 투자자들이 지수 상승을 지지했다.
대만가권지수는 미국 금리인하와 연말 윈도우드레싱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기술주가 하락하고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보이면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오던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큰 변동장세를 보였지만, 결국 소폭 상승 마감했다. 시장전문가들은 당분간 차익실현이 더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시간 오후 4시 30분 부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가 37포인트, 1.06% 오른 3558에 거래되고 있고, 인도 뭄바이의 센섹스(Sensex)는 155포인트, 0.8% 상승한 1만 9517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