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20포인트 이상 오르며 1820선까지 회복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에 이어 개인의 손절매 매물까지 가세하면서 1770선을 위협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12일째 '팔자'세를 이어가며 400억원 가까이 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20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삼성증권 소장호 연구위원은 "거래량 자체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들의 손절매성 매물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SKC는 한 창구를 통해 개인들의 손절매성 매물이 출회되며 하한가까지 육박했다는 분석이다.
소 연구위원은 "내일 열리는 미국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주말 변수에 투자심리가 악화돼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증시가 이날 하락세로 마감하면 2003년 이후 대세상승에 접어들면서는 처음으로 일주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게 된다.
업종별로는 기계 6%, 증권업이 5% 이상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