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는 당초 올해 반도채 매출 증가율을 10%로 잡았다가 지난 6월에는 제품단가 급락을 이유로 1.8%로 급격히 하향수정한 바 있다. 그러나 PC나 휴대전화 등 소비가전에 사용되는 반도체부품의 수요가 확대된 것이 이번 상향 수정의 배경이 됐다.
휴대전화 및 PC출하 규모가 전년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휴대용 음악기기 출하는 20%, 디지털TV는 50%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이 같은 소비가전 제품 시장의 확대로 인해 제품 단가하락 충격이 상쇄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SIA는 2008년 세계 반도체 매출액 증가율이 7.7%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보고서는 2010년 반도체 매출액이 3215억 달러로 앞으로 복합연평균 7.3% 증가율을 기대했다.
2008년 2769억 달러로 7.7% 성장한 시장은 2009년 2962억 달러로 다시 전년대비 7.0% 성장, 2010년에는 3215억 달러로 8.5%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각각 전망됐다.
특히 플래시 메모리 매출액은 올해 231억 달러에서 2010년 397억 달러로 연평균 20% 성장을 기대했다. 메모리 매출액은 599억 달러에서 777억 달러로 연평균 9.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 시장별로는 전지역이 고루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아태지역 매출비중이 48.4%에서 2010년에 51.1%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