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필라델피아 연준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4/4분기 서베이 결과 전문가들은 경제성장 전망에 대해서는 올해와 내년 상반기 전망치를 크게 하향조정했다.
현 분기 성장률 전망치가 1.5%로 이전 전망치 2.7%에 비해 급격하게 하향 수정되었으며, 2008년 첫 두 분기 동안 성장률 전망치가 2.2%및 2.3%로 각각 0.5%포인트씩 낮춰잡게 됐다.
연간으로 보면 2007년 성장률은 2.1%로, 2008년 전망치는 2.5%로 제시됐다. 올해 1/4분기 조사 때의 2007년 2.8% 및 2008년 3.0% 전망이 계속 하향 수정되는 중이다.
실업률 전망치는 올해 4.6%로 변함이 없었으나 내년 전망치는 4.9%로 이전 보다 0.2%포인트 상향됐다. 월 신규일자리 수는 올 평균 15만 2000개와 내년 월 평균 10만 4000개로 각각 소폭 내려잡았다.
또 이번 조사 결과 48명의 경제전문가들은 향후 3년간 근원CPI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평균 2.2%로 제출, 이전 분기 서베이 때와 다르지 않았다. 근원PCE물가지수 전망치는 1.9%로 역시 거의 동일했다.
장기전망으로 보면 향후 5년간 헤드라인 CPI 상승률은 2.50%로, 10년 전망치는 2.40%로 제시됐다. 5년 전망치가 이전 분기 조사 때의 2.45%에서 약간 상향조정됐다.
헤드라인PCE물가지수는 5년간 2.20%, 10년 동안은 2.1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이전 조사 때와 비교할 때 변화가 없었다.
전문가들은 2007년 전체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1.5%~1.9% 정도로 둔화될 가능성이 48%라고 봤다. 이전 서베이 때의 37% 가능성에 비해서 높아진 수치다.
인플레 압력이 2.0%~2.4% 정도가 될 것이란 가능성은 42%에서 32%로 줄어들었다.
한편 2008년 전망을 보면 인플레 압력이 1.5%~2.4% 구간에 떨어질 가능성을 72% 정도로 내다봤으며, 1.5%~1.9% 구간과 2.0%~2.4% 구간에 대한 가능성을 거의 같게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