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링크는 올해 M&A(인수합병)을 통해 사업구조를 크게 바꿨다. 이에 따라 기존 사업 휴대폰 개발에서 휴대폰 부품 액서서리 이어폰 쪽으로 공급을 늘리며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빌링크 관계자는 9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휴대폰용 이어폰의 평이 대단히 좋다"며 "라디오 수신감도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같은 업황 호조로 모빌링크는 올 해 1100억 원이 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도 8%대에 이를 것"이라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또 "슬라이드방식 휴대폰용 힌지(경첩)의 개발도 끝나 추가물량 공급을 의뢰받은 상태"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5~7개 모델의 힌지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이 관계자는 "휴대폰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쪽 자체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차기작으로는 휴대폰용 블루투스 헤드셋 개발에도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