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이 단기 급등한데다 미국의 금리인하 여부를 확인하고 대응하려는 투자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매수세가 줄어든 가운데 관망하는 분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한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주도주 교체 가능성에 대해선 여전히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다.
투신권의 투자전략이 기존 중국관련주 등 주도주에서 비주류(자동차, IT 등)로 이동하는 모습이 일부 보이지만 여전히 자동차와 IT에 대한 업황 모멘텀이 주도주로 자리매김하기엔 부족하다는 관측이 많은 상황이다.
이하는 주요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 코멘트.
굿모닝신한 이선엽 연구원
전일 투신권의 매도세로 지수가 소폭 조정을 받았다. 최근 시장이 외국인 보다는 투신권의 패턴에 영향을 크게 받는 만큼 투신권의 전략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최근 투신의 패턴이 바뀌었다.
지수 조정에도 되레 사던 중국관련주에 대한 차익실현에 나서는 반면 올해 내내 비주류였던 자동차와 반도체 관련주 비중을 늘리고 있다.
주도주 교체를 아직 확신할 순 없다. 900원대에 진입한 원/달러 환율이 이들 업종에 불리하기 때문이다. 다만 주도주의 교체 및 소외주의 확대를 통한 극심한 차별화 현상은 해소되는 양상이다. 투신권의 매수 종목에 관심을 극대화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삼성증권 오현석 투자정보파트장
금일 주식시장은 밋밋할 것 같다. 단기적으로 국내증시가 많이 올라온데다 내일 새벽 열리는 미국 FOMC 결과를 확인하고 대응하겠다는 투자자들이 많을 것이다.
최근 주도주 교체 가능성에 대해선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 자동차나 IT가 주도주 자리매김할 만큼 업황 회복 모멘텀이 아직 부족하다. 지속성을 갖기 보단 틈새를 메꿔주는 수준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CJ투자증권 장희종 연구원
전일 미국증시가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하락하면서 금일 국내증시 투자심리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FOMC회의를 하루 앞두고 특별히 시장을 움직일 재료가 없는 상황이다. 미국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까지 대두되면서 국내증시도 이를 확인하고자 하는 관망심리가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
적극적인 매수세가 줄어든 가운데 시장을 지켜보는 하루가 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