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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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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7년 10월 둘째주(10.8~10.12) 국내 및 해외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10월 8일(월)

산업자원부, 2007 한국전자전 개막 (오전 6시)
재경부 임영록 제2차관, CBS라디오 ‘뉴스레이다’ 인터뷰 (오전 7시 30분)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30분, 청와대)
한국은행, 집행 간부 및 감사 회의 (오전 9시 30분)
국회, 본회의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재정경제부, 2006년 품질진단결과에 따른 개선계획 수립완료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제3회 위성전파기술세미나 개최(오전 10시)
산업자원부, 3/4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승강기 ISO 국제표준 우리가 선도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에너지기술 혁신프로그램 본격 추진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오전 11시)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10분)
공정거래위, 홍보관리관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한국은행,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 3/4분기 동향 및 4/4분기 전망 (정오)
한국은행, 자본시장 전문인력 특별 채용 (정오)
산자부 김영주 장관, 남아공 공기업부장관 접견 (오후 3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IEA 사무총장 접견 (오후 4시)
한국은행 남상덕 감사, 해외 출장 (10/4~10, 프랑크푸르트 런던)

일본 '체육의 날' 휴일, 금융시장 휴장

독일 연방통계청, 8월 제조업수주: 실제 +1.2%MM +4.0%YY, 예상 +2.0%MM +4.2%YY, 이전 -7.1%MM +6.1%YY
영국 통계청, 8월 산업생산: 실제 +0.4%MM, 예상 +0.2%MM +0.8%YY, 이전 -0.1%MM +9.0%MM
영국 통계청, 9월 생산자물가지수: 실제 +0.1%MM +2.7%YY, 예상 +0.3%MM +2.9%YY, 이전 +0.1%MM +2.5%YY
영국 통계청, 9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 실제 +0.2%MM +2.2%YY, 예상 +0.2%MM +2.4%YY, 이전 +0.2%MM +2.4%YY
쟝-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EPC 싱크탱크에서 연설(0600 GMT)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8월 표준실업률: 실제 5.4%, 예상 NA, 이전 5.4%

미국 콜럼버스데이 휴일, 주식/선물시장은 개장 / 캐나다 금융시장 휴장


◆ 10월 9일(화)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오전 1O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KIC 운영위원회 및 워크샵 (오전 10시, 파이낸스빌딩)
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오전 10시)
산업자원부, 제품안전정보 누구나 컴퓨터로 조회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해외플랜트 수주 이달 중 300억달러 달성할 듯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국내 줄기세포연구 현황 및 전망(브리핑)(오전 11시)
과학기술부, 국가생명자원 확보, 관리 및 활용 마스터플랜 공청회 개최(오전 11시)
재정경제부, 국가계약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령 공포 시행 (정오)
한국은행, 8월 통화 및 유동성 지표 동향 (정오)
한국은행, 9월 생산자물가 동향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 안내: 최근 주식시장 동향과 시사점 (정오)
공정거래위, 결혼정보 사업자들의 회원가입계약서상 불공정약관 시정 (정오)
통계청, 9월 소비자 전망조사 결과 (오후 1시 30분)
국회, 정무위원회 (오후 2시)
금융감독원, 정례브리핑 (오후 2시)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후 2시 30분)
정부, 남북정상회담 준비기획단회의 (오후 5시, 중앙청사 통일부)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서울법대 최고 지도자과정 특강 (오후 8시, 서울 법대)
공정거래위, 중국 반독점법 특별세미나 개최 (배포시)

일본 내각부, 8월 전문가 경기판단지수: 실제 42.9, 예상 NA, 이전 44.1

독일 연방통계청, 8월 무역수지: 실제 +141억 유로, 예상 +162억 유로, 이전 +179억 유로
독일 연방통계청, 8월 산업생산: 실제 +1.7%MM +5.1%YY, 예상 +0.5%MM +3.7%YY,: 실제 +0.1%MM +4.4%YY
영국 통계청, 8월 무역수지: 실제 -41억 파운드, 예상 NA, 이전 -46억 파운드
프랑스 INSEE, 8월 무역수지: 실제 -28억 유로, 예상 -34억 유로, 이전 -32억 유로
EU 유로존 재무장관회담 (룩셈부르크)
쟝-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유럽의회 통화위원회 증언 (0830 GMT)

미국 재무부, 160억 달러 3개월물 국채입찰: 3.925%낙찰(응찰 2.91배), 이전 3.840%낙찰(응찰 3.28배)
미국 재무부, 150억 달러 6개월물 국채입찰: 4.095%낙찰(응찰 2.80배), 이전 140억달러 4.000%낙찰(응찰 3.05배))
윌리엄 풀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IAMC 컨센션 연설(오후 1시30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18일 정책의사록 공표 (오후 2시)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 캘리포니아타운힐 포럼 연설 (오후 3시40분)
샌드라 피아낼토 클리브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지역경제현황 주제 연설(시각 NA)

미국 알코아(Alcoa) 3/4분기 실적발표, 어닝시즌 개시


◆ 10월 10일(수)

산업자원부, 2007 서울 국제 종합전기기기전 개막 (오전 6시)
산업자원부, 제6차 한-EU FTA 민관협의회 개최 (오전 6시)
한국은행, 동향보고회의 (오전 9시)
국회, 정무위원회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우체국택배 이용 계약업체의 물류관리 지원을 위한 Post-Hub 시스템 구축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밤길 경운기 운행 사고를 줄여라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대한민국 ‘e비지니스 주간 2007’ 개막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아제르바이잔 이남광구 지분양수도 계약 체결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부품소재기업 해외 M&A 통한 덩치키우기 탄력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2007 여성과 함께하는 원자력 심포지엄(오전 11시)
한국은행, 9월중 금융시장 동향 (정오)
통계청, 8월 사이버쇼핑몰통계조사 결과 (정오)
금융감독위, 증권선물위원회 안건 관련 (정오)
공정거래위, 부산 인천 울산 지역 유치원 연합회 사업자단체금지행위 건 (정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위원회 (오후 2시, 국회)
공정거래위, 전원회의 (오후 2시, 심판정)
재정경제부, 우리나라 주택담보시장의 현황과 평가 (배포시)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개시(10일~11일)
대만 금융시장 휴장

독일 연방통계청, 8월 제조업수주: 실제 , 예상 +2.1%MM, 이전 -6.7%MM)
프랑스 INSEE, 8월 산업생산: 실제 +0.3%MM, 예상 예상 +0.2%MM, 이전 +1.3%MM

미국 상무부, 8월 도매재고: 실제 0.1%, 예상 0.3%, 이전 0.2%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10월 경제 및 주택시장 전망 공표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의장/젝 웰치 전 GE 대표이사, 뉴욕 세계기업포럼(WBF)서 연설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 부동산시장 주제 연설(시각 NA)


◆ 10월 11일(목)

정부, 차관회의 (오전 8시 30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9시)
권오규 부총리,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재정경제부, 최근 경제동향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제2차 현장기동대책반 발대식 개최 결과(오전 10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제11회 대한민국 e-비즈니스 대상 시상식 (오전 10시, 코엑스)
재정경제부, 지역특구 합동연찬회 및 시상식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로봇 특별법 연내 제정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2007 생산기반기술 최고 기업 기술인 선정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해외 우라늄 개발 프로젝트 진출 본격화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07년 과학기술 연구개발활동 조사결과 발표(브리핑)(오전 11시)
국회, 정무위원회 (오후 2시)
정부, 대외경제장관회의 (오후 5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배포시)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배포시)

일본 내각부, 8월 핵심기계수주: 실제 -7.7%MM, 예상 -6.1%MM, 이전 +17.0%MM
일본 재무성, 8월 경상수지: 실제 2조 810억 엔, 예상 2조 1525억 엔, 실제 1조 4641억 엔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BOJ), 9월 통화공급(M2+CD): 실제 +1.7%YY, 예상 +1.8%YY, 이전 1.8%YY
일본은행(BOJ), 8월 은행대출: 실제 +0.6%YY, 예상 NA, 이전 +0.5%YY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 발표: 금리동결 (예상일치)
일본은행(BOJ) 10월 금융경제월보(기본적 견해) (오후 3시) / 후쿠이 총재 기자회견 (오후 3시 30분 이후)

유럽중앙은행(ECB) 10월 회보 공표
Ifo/INSEE/ISAE 유로존 경제전망 보고서 공표
영국 RISC, 9월 주택가격지수: 실제 -14.6%, 예상 -2.8%, 이전 -3.3%(-1.8%에서 수정)
EU 유로스타트, 2Q 국내총생산: 실제 +0.3%QQ, 예상 +0.3%QQ, 이전 +0.7%QQ

미국 노동부, 9월 수입물가: 실제 1.0%, 예상 0.8%, 이전 -0.1%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실제 308K, 예상 315K, 이전 320K(317K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8월 무역수지: 실제 -576억 달러, 예상 -590억 달러, 이전 -590억 달러(-592억 달러에서 수정)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실제-1700K, 예상 NA, 이전 1138K
미국 재무부, 9월 연방예산: 실제 1116억 달러, 예상, 1000억 달러, 이전 562억 달러)
미국 재무부, 60억 달러 10년물 물가연동국채(TIPS)입찰: 2.360%낙찰(응찰 2.05배)
랜달 크로츠너 연준 이사, 노스캐롤라이나 전미은행가협회(NBA)에서 연설(시각 NA)


◆ 10월 12일(금)

한국은행, 3/4분기중 거주자의 외국부동산 취득 현황 (오전 6시)
산업자원부, 무역자유화시대 무역구제제도 발전방안 논의 (오전 6시)
공정거래위,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 (오전 6시)
한은 이성태 총재, 금융협의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정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9시 30분)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오전 10시)
금융감독위, 제17차 정례회의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소아암 환자가족 문화체험 지원(오전 10시)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2007년도 하반기 한미 I-NERI* 위원회(BINERIC) 회의 개최(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제12회 울트라 프로그램 개최(오전 11시)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체결 선포식 이어서 오찬 (오전 11시, 대한상의)
금융감독원, 금감위 안건 관련 발표 (정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Mr.Vincent Camerlynck, BNP Paribas Asset
Management, Head of Business Development 면담 (오후 2시 30분)
산자부 김영주 장관, 무역구제워크숍 (오후 2시 30분, 무역협회)
재정경제부, 조세특례제한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 예고 (배포시)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07-40호 (배포시)

일본은행(BOJ), 9월 기업물가지수 (오전 8시50분, 예상 +1.9%YY 전월 1.9%YY)
일본 내각부, 8월 소비자태도지수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44.0)

프랑스 INSEE, 9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0.2%MM +1.7%YY, 이전 +0.4%MM +1.2%YY)
EU 유로스타트, 8월 산업생산 (오전 5시, 예상 +0.2%MM +2.2%YY, 이전 +0.6%MM +3.7%YY)

미국 상무부, 9월 소매판매 (오전 8시30분, 예상 0.3%, 이전 0.3%)
미국 상무부, 9월 소매판매-자동차제외 (오전 8시30분, 예상 0.5%, 이전 -0.4%)
미국 노동부, 9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4%, 이전 -1.4%)
미국 노동부, 9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2%)
미국 상무부, 8월 기업재고 (오전 10시, 예상 0.3%, 이전 0.5%)
미국 미시건대학, 10월 소비자신뢰지수-잠정 (오전 10시, 예상 84.3, 이전 83.4)
벤 버냉키 연준 의장, 댈러스 연준 컨퍼런스 개회사 (오전 9시10분)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컨퍼런스 환영사 (오전 9시25분)
피셔 총재/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 컨퍼런스 패널 참석 (오후 6시)
도널드 콘 연준리 부의장, 댈러스 연준 컨퍼런스 연설 (오후 8시)

※자료 및 참고: 국내 일정은 정부 각 부처,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의 경우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마켓워치,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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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무장관에 민변 출신 이용철 '성남라인'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새 법무부 장관에 이용철(66·순창) 현 방위사업청장, 국세청장에 안덕수(55·부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후보로 지명했다. 청와대 새 정무수석으로는 최인호(60·창녕)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 출신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 발표 브리핑을 했다. 임 실장은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이며 국민 삶 속에 정책 변화와 효능감이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이번 인사 방향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법무장관 후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인권 보호와 민주 가치 증진에 힘써 온 변호사"라며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반부패와 제도개혁을 주도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법조인이면서도 구조개혁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만큼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를 안착시키고 누구도 소외되거나 억울한 일을 겪지 않는 법무 행정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후보가 과거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언론 질문에 "그 부분은 검증 때 감안됐고 자세한 건 국회 인사청문회 때 본인이 소명할 걸로 기대한다"며 "적임자를 뽑기 위해 다양한 많은 분에 대한 검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 국세청장 후보에 대해 임 실장은 "국세청 1조사국장과 징세법무국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세무 행정 전문가"라며 소개했다. 임 실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손해 보지 않도록 악의적 탈세와 숨긴 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최 정무수석 내정자에 대해 임 실장은 "부산 지역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최고위원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하며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여야,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청와대 내부 인사는 검토가 되는 대로 업무의 연속성과 개혁 성과, 국민 체감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적당한 시점에 인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2026-11-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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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최대주주 오른 호반건설…항공업 진출?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호반그룹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을 0.11%p(포인트) 차로 제치고 한진칼 최대주주(지분율 20.69%)에 오르면서 호반건설의 지분 매입 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 투자라는 공식 입장과 달리, 건설업 불황 속 한진칼 지분이 그룹의 재무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은 데다 과거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구상에도 다시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분양 반토막·PF 대위변제 덮은 6152억 평가차익… 호반의 '손익 방어막' [AI그래픽=송현도 기자] 6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주택·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천억원을 투입해 한진칼 지분을 확보한 배경에는 재무적 실익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진칼 주가 상승에 따른 대규모 평가이익이 건설업 불황으로 악화한 그룹의 실적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호반건설의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1조2326억원, 영업이익은 1361억원으로 전년(매출 2조3706억원, 영업이익 2716억원) 대비 각각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주력 사업인 분양수익이 1조1476억원에서 2531억원으로 급감한 영향이 컸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4728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의무에 따라 4395억원을 대위변제하면서 2381억원의 기타대손상각비를 인식하는 등 재무 부담도 커졌다. 올해 2월에는 대위변제에 따른 구상채권과 상계하는 방식으로 대구 황금동 주상복합 용지를 2750억원에 취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본업 부진을 상쇄한 것은 한진칼 지분에서 발생한 평가이익이다. 취득원가가 6966억원인 한진칼 지분의 장부가액은 지난해 말 1조5544억원으로 늘었다. 호반건설은 이를 통해 한 해 동안 6152억원의 금융자산 평가이익을 인식했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음에도 당기순이익은 4752억원으로 전년(2657억원)보다 78.8% 증가했다. 100% 자회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도 비슷한 구조다. 본업 영업이익은 182억원에 그쳤지만, 보유 중인 한진칼 주식(장부가액 5902억원)에서 2267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 1872억원을 기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를 바탕으로 모회사 호반건설에 1000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하며 자금 공급 역할도 했다. 결국 한진칼 지분은 호반그룹의 실적 방어와 현금 확보에 기여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이어지면서 한진칼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평가이익 확대는 물론 그룹의 순이익과 배당 여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집중투표제' 무기 쥔 호반… 이사회 진입 시 한진 경영권 영향 호반이 내년 3월 정기주총에서 이사회 진입에 성공할 경우, 단순 주주를 넘어 한진그룹 지배구조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한진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진칼은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 상법 개정에 맞춰 정관 제30조의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했다. 집중투표제란 주주총회에서 2명 이상의 이사를 선임할 때, 주주가 1주당 선임할 이사의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받고 이를 특정 후보 1명에게 몰아주거나 나누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내년 3월 주총이 한진칼에 집중투표제가 의무 적용되는 첫 무대가 된다. 내년 3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배성례(ESG경영위원회·보상위원회 위원장), 송백훈(분리선출 감사위원 겸 감사위원장), 홍동표(감사위원 겸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장) 위원 등 3명이다. 특히나 분리선출 감사위원 표결에서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강화된 '3% 룰'이 적용된다. 오는 12월 31일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최대주주가 되는 쪽이 의결권에서 불리해지는 구조다. 조원태 회장이 예고대로 12월 중 지분 0.49%를 추가 매수해 최대주주를 탈환하면 조 회장 측 전체 의결권은 3%로 묶이는 반면, 2대 주주가 되는 호반 측은 계열사별로 나눠 총 6.32%를 행사할 수 있다. 호반 입장에서는 감사위원 표결의 실리를 챙기기 위해 연말까지 조 회장의 최대주주 복귀를 용인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일반 사외이사 선임에서도 호반이 주총 6주 전(내년 2월 중순)까지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꾼 뒤 집중투표제를 신청해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면 이사회 진입 가능성이 높아진다. 호반 측 인사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1석이라도 진입하면 상법상 회계장부 열람권과 주요 안건 의결권을 바탕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자금 지원, 자회사 부동산 매각, 배당 정책 등에 관여할 수 있다. 나아가 호반호텔앤리조트(리솜리조트)와 한진칼 산하 호텔·관광 계열사(칼호텔네트워크, 한진트래블) 간의 사업 시너지나 자산 매각 협상을 요구할 기반도 확보하게 된다. 반면 한진칼은 지난해 8월 보유 자사주 44만44주(0.66%)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전량 출연해 현재 방어에 쓸 수 있는 보통주 자사주가 3주뿐이다. 올해 1월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가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를 2100억원에 매각해 한진칼 본사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3201억원)은 늘어났지만, 회사 자금으로 자사주를 사들여 방어에 나설 수는 없어 조 회장 개인과 우호 세력의 자금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시도… 산은 지분 매각이 승부처 재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호반의 목표가 단순 차익 실현을 넘어 한진그룹 경영권 인수에 맞춰져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는 지난 2015년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였던 금호산업 인수전에 단독 응찰하며 항공업 진출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채권단과의 가격 이견으로 무산됐지만, 이후 리솜리조트와 퍼시픽랜드를 인수해 레저 사업을 확장했고 2022년 사모펀드 KCGI로부터 한진칼 지분을 사들이며 항공·레저 수직계열화를 추진했다. 주택 사업에 편중된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바꿀 카드로 한진칼을 낙점했다는 평가다. 내년 3월 주총에서는 조 회장 측과 델타항공, 한국산업은행(10.58%) 등 우호 지분이 과반에 육박해 당장 경영권 확보가 쉽지 않다. 한진칼 시가총액이 적정 가치(3조3000억원 추산)를 웃도는 12조3000억원대까지 올라, 장내에서 지분 1%를 추가 확보하는 데 1230억원이 드는 점도 부담이다. 호반건설의 지난해 말 연결 현금 및 단기유동성 금융자산이 1조1916억원 수준이지만, 단기금융부채 역시 1년 새 679억원에서 5172억원으로 늘어 장내 매수를 지속하긴 어렵다. 결국 향후 승부처는 항공 산업 구조 개편이 끝난 뒤 시장에 나올 산업은행의 한진칼 지분 10.58%다. 대한항공은 올해 5월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결의한 데 이어 8월 12일 소규모합병 승인 이사회 결의를 완료하며 연말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다. 내년 3월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까지 마무리되면 산은이 지분을 보유할 정책적 명분은 사라지고 공적자금 회수 절차가 진행된다. 산은은 2020년 11월 체결한 투자합의서에 따라 의무 위반 시 5000억원의 위약벌을 부과할 담보로 조원태 회장의 한진칼 주식 385만8869주(약 5.78%)에 근질권을 설정해 두고 있으며, 유사시 조 회장 지분까지 묶어 제3자에게 팔 수 있는 동반매각요구권과 동반매도참여권을 보유하고 있다. 호반이 20%대 지분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진입해 경영에 관여하다가 향후 산은 지분 10.58% 인수전에 참여해 이를 확보할 경우, 지분율을 31%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산은 지분 인수나 경영권 확보가 여의치 않더라도, 과거 대우건설·금호산업 사례에서 보듯 지분 가치를 높인 뒤 조 회장 측 우호 세력에게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블록딜로 넘기는 출구 전략을 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dosong@newspim.com 2026-11-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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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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