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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KTBF0712는 약 보합 하루 만에 강 보합 반전하며 106.70대를 회복했다. 전전일 미국 시장이 혼조세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한데다 8월 산업생산도 양면성이 있는 재료로 인식되며 출발부터 보합세를 보였다. 이후에도 어느 한 쪽으로 밀어 부치는 세력이 없고, 나온 재료들도 상승/하락이 상충하는 것들이라 하루 종일 강 보합과 약 보합권을 들락날락하는 모습을 보이다 마감을 맞았다.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인 것, 8월 서비스생산이 호조세를 유지하고 9월 소비자물가가 2% 넘게 상승한 것, 잠잠해지긴 했지만 은행채 발행부담이 재등장할 가능성 등이 상승을 막은 반면, 콜금리 인상전망이 없는 상황에서 실세금리가 너무 오른데 따른 저가 메리트 인식, 경제지표들이 비우호적이긴 하지만 투자부진 양상 등 향후 경기확장 추세가 약해질 가능성이 하락을 막았다. 증권이 1,154 계약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이 1,495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거래량이 33,264계약으로 크게 줄었으며, 가격변동도 106.65~106.73(고저차 0.08)로 축소됐다. 마감가는 4틱 상승한 106.72였다.
미국의 8월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전월대비 6.5% 하락하며 6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및 기존주택 부진에 이어 잠정주택까지, 주택경기와 관련된 거의 모든 지표들이 부진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주택경기 바닥국면 확인은 아직 좀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주택경기를 제외한 다른 부문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전전일 ADP고용보고서는 8월 민간부문 고용증가를 27,000명으로 수정하고 9월에는 58,000명이 증가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공공부문을 포함하는 비농업부문 통계에서 고용증가가 113,000명에 달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한다. 이 정도 증가로 최근의 감소추세가 반전됐다는 확신을 주지는 못할 것이지만 감소추세가 가속되지는 않았으며 9월 금리인하의 결정적 계기가 됐던 8월 고용감소가 다소 과장됐을 수도 있다는 인식은 가질 수 있게 한다. 또, 주택건설을 제외한 비주거용 건설경기와 제조업 경기가 무난한 상황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카고 PMI에 이어 ISM 제조업 및 서비스업 지수들이 기준치를 상회한 것이 그런 판단의 근거가 된다. 이번 주, 국내적으로 주요 지표나 이벤트가 없기 때문에 수급상황과 대외변수에 의존해 국채선물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대외요인은 다소 비우호적인 반면 국내요인은 오히려 우호적이다. 그 동안 주식시장 강세와 은행채 발행증가로 수급불안심리가 팽배해 왔으나 CD금리가 소폭 내리고 주식시장도 최고치 경신에 따른 심리적 불안이 상존할 것이어서 그런 불안감이 완화될 조짐이 보이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금일 국채선물은 강 보합세를 예상한다. 금일 KTBF0712 예상가격 범위 106.60~10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