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기술은 지난 14일 상장 첫날 상한가로 시작한 이래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상장 사흘만에 하한가로 돌아선 뒤 이날도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하며 이틀 연속 하한가 행진을 기록중이다.
19일 오후 1시 34분 현재 전일대비 14.95% 급락한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간 급락세는 푸른기술 지분 5% 이상 보유중인 주요 주주들에 의해 크게 좌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8일 KTB자산운용은 이 회사 주식 총 21만840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상장 후 5만4000주를 매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푸른기술 관계자는 "5% 이상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 5군데 정도로 상장 초기에 보유주식을 처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며 "현재 자사 주식을 매도하고 있는 상태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푸른기술 지분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곳은 KTB자산운용 외에 한국기술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산업은행 등이다.
현재까지 공시를 통해 주식매도를 밝힌 곳은 KTB자산운용 한 곳이다.
한편 주요주주 중 푸른기술 지분 7.03%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투자파트너스의 경우 국민연금공단이 한국투자파트너스 조합에 지분 출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파트너스가 관리하는 3-6한국투자벤처조합제9호와 국민연금05-2한국벤처조합제10호에 국민연금공단이 각각 50%, 7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