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철강업종의 메이저 업체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제품 소비시장이 선진국이냐 신흥시장이냐에 따라 주가도 차별적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연초부터의 상승률을 비교해 보았을 때 유럽에 기반을 두고 있는 아르셀로나 일본에 기반을 둔 JFE에 비해,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신흥시장에 기반을 둔 포스코의 주가 상승률이 눈에 띄는 모습이다.
현대증권 김영각 애널리스트는 "최근 서브프라임 영향을 받고 있는 선진국 경기동향과 관련되어 있는 아르셀로나 JFE스틸의 주가 상승 폭은 중국관련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POSCO 의 상승세와 비교가 되지 않는 형국"이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는 단편적인 예로 볼수도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 일본시장보다는 확실히 중국과 중동 등의 국가 성장세 지속으로 수혜를 누리고 있는 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보다 높음이 확인되고 있는 것"이라 해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