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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7년 9월 둘째주(9.10~9.14)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9월 10일(월)

재정경제부, 국고채 5년물 입찰 (1조 4020억원)
산자부 김영주 장관, 간부회의 (오전 8시30분, 대회의실)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7월의 공정인 시상식 및 사무관 승진자 임명 수여식 이어서 전략회의 (오전 9시30분, 과천청사 대회의실)
한은 김병화 부총재보 Voorburg Group회의 개회식 (오전 9시 45분, 본관 15층 대회의실)
정보통신부, 한중일 우정 고위급 회의 개최(오전 10시)
한국은행,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제1차 한-이라크 자원협력위 개최 결과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바이오코리아 2007 개막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제11회 국제 가속기 및 빔 이용 워크숍(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 (오전 11시10분)
공정거래위, 홍보관리관 브리핑 (오전 11시40분)
통계청, 통계청이 제안하는 ‘2007 대한민국 행복테크’ (정오)
한국은행, 상반기중 은행수신 동향 (정오)
한국은행, 2/4분기중 우리나라 화폐의 수출입 실적 (정오)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간부오찬 (정오, 국무위원 식당)
재정경제부, 제1차 금융발전심의회 개최 (오후 4시, 은행회관 2층)
한은 김병화 부총재보, 금융발전심의회 (오후 4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한은 김병화 부총재보, Voorburg Group회의 환영 만찬 (오후 6시, 본관 15층 간부식당)
한은 이승일 부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 해외출장 (9/8~12, 스위스 바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CGFS/MC회의 (9/7~11, 스위스 바젤)
재정경제부, 2007년 공적자금관리 백서 발간 (배포시)
한국은행, 시장금리와 은행 예대금리의 연계성(조사통계월보 8월호 논고) (배포시)

일본 내각부, 2Q 국내총생산-2차: 실제 -0.3%QQ -1.2%YY, 예상 NA, 이전 +0.1%QQ +0.5%YY
일본은행(BOJ), 8월 본원통화: 실제 +1.8%YY, 예상 +2.0%YY, 이전 +2.0%YY
일본은행(BPJ), 8월 은행대출: 실제 +0.3%YY, 예상 NA, 이전 +0.3%YY
일본 내각부, 8월 경기와처 조사결과: 실제 44.1, 예상 NA, 이전 44.7
중국 국가통계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 실제 2.6%YY, 예상 NA, 이전 2.4%YY

프랑스 INSEE, 7월 산업생산: 실제 +1.3%, 예상 0.5%, 이전 -0.6%(-0.5%에서 수정)
영국 통계청, 8월 생산자물가지수: 실제 +0.2%MM +2.5%YY, 예상 +0.1% +2.4%, 이전 +0.2% +2.4%

미국 재무부, 200억 달러 3개월물 국채 입찰: 실제 3.800%낙찰(응찰 2.72배), 이전 220억 달러 4.350%낙찰(응찰 2.82배))
미국 재무부, 150억 달러 6개월물 국채 입찰: 실제 4.020%낙찰(응찰 3.44배), 이전 170억 달러 4.380%낙찰(응찰 3.09배))
미국 연준리(FRB), 7월 소비자신용: 실제 75억 달러, 예상 95억 달러, 이전 119억 달러(132억달러에서 수정)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준 총재, '美 경제전망' 주제 연설(9월 6일자 연설 반복) (오전 8시40분)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NABE 연례총회서 '연준의 시각' 주제 연설 (오전 11시)
리처드 피셔 연준 총재, 텍사스 지역포럼에서 연설 (오후 1시)
프레드릭 미시킨 연준 이사, 뉴욕 머니마켓티어스서 '경제전망' 주제 연설 (오후 6시30분)


◆ 9월 11일(화)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 중앙 청사)
정보통신부, 제6차 한중일 국장급 회의 및 공개 SW활성화 포럼(오전 10시)
정보통신부, U-인프라 통합 컨퍼런스 개최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제31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R&D 전담기관 “따로 또 같이”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국제환경규제 환경표준으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휴대용예초기 안전사고 원인 및 안전한 사용방법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이달의 엔지니어상 9월 수상자 발표(오전 11시)
과학기술부, 기후변화 서울 국제 포럼(오전 11시)
공정거래위, 7개 건설업체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및 2개업체 시정조치 불이행 건 (정오)
한국은행, 한은 금용강좌 안내-‘우리나라의 국민계정체계 해설’ (정오)
통계청, 2006년 기준 농어업 법인사업체 통계조사 결과 (정오)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하반기 직계별연수 ‘4급과정‘ 강의 (오후 4시 30분, 연수원)
공정거래위, 카르텔업무설명회 (배포시)
한국은행, 비용상승 충격의 불확실성과 통화정책(금융경제연구 제 308호) (배포시)

일본 내각부, 7월 핵심기계수주: 실제 +17.0%MM, 예상 +5.9%MM, 이전 -10.4%MM
일본 재무성, 5년물 국채입찰: 1.072% 낙찰, 응찰 3.13배
중국 국가통계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6.5%, 예상 6%, 이전 5.6%YY

프랑스 INSEE, 7월 무역수지: 실제 -33억 유로, 예상 -30억 유로, 이전 -32억 유로(-30억 유로에서 수정)
영국 통계청, 7월 무역수지: 실제 -71억 파운드, 예상 -64억 파운드, 이전 -65억 파운드(-63억 파운드에서 수정)
EU 유로스타트, 2Q 경상수지: 실제 -70억 유로, 이전 -24억 유로
쟝-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유럽의회 '서브프라임' 특별청문회 출석

미국 상무부, 7월 무역수지: 실제 -592억 달러, 예상 -590억 달러, 이전 -594억 달러(-581억 달러에서 수정)

벤 버냉키 연준의장, 베를린에서 '글로벌 불균형: 최근 동향과 전망' 주제 강연 (오전 11시)
로버트 키미트 미국 재무차관, 뉴욕에서 '투자 보호주의' 관련 발언


◆ 9월 12일(수)

과학기술부, 제53회 전국과학전람회 수상자 발표(오전 6시)
대한상공회의소, 제21차 서울경제위원회 (오전 6시, 힐튼호텔 제이드룸)
김석동 재경1차관, 제주혁신도시기공식 (오전 10시, 서귀포)
산업자원부, 제6회 광물자원 투자포럼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요업 기술원 이천분원 준공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KSTAR 완공식 개최(브리핑) (14일(금)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올 상반기 리콜실적 (정오)
공정거래위, 현대아이파크몰(용산)패션점 임대차 계약서 등 불공정 약관 시정 (정오)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자금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통계청, 8월 고용동향 (오후 1시30분)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전원회의 (오후 2시, 심판정)
권오규 부총리, 기업도시위원회 (오후 2시30분, 1청사 9층 대회의실)
금융감독원, 제7차 증권·선물조사 심의위원회 (오후 3시)
권오규 부총리, 대외경제장관회의 (오후 4시, 1청사 19층 영상회의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연합인포맥스 금융세미나 (오후 4시, 여의도 굿모닝신한증권 300홀)
통계청, 8월 고용동향 분석 및 평가 (배포시)
한국은행, 2007년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 결과 -Monetary Policy Communication and Credibility in a Financially Globalized World(금융경제연구 제309호) (배포시)

일본은행(BOJ), 8월 기업물가지수: 실제 1.9%YY, 예상 1.7%YY, 이전 +2.2%YY(+2.1%YY에서 수정)
일본 재무성, 7월 경상수지: 실제 1조 8559억 엔, 예상 1조 9195억 엔, 이전 1조 7757억 엔
일본 재무성, 8월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내각부, 8월 소비자태도지수: 실제 44.0, 예상 NA, 이전 44.4
중국 국가통계국, 8월 소매판매: 실제 +17.1%YY, 예상 NA, 이전 16.4%YY
세계은행(IBRD), 중국 분기 경제전망보고서: '07 성장률 전망치 11.3%로 상향

영국 통계청, 8월 실업수당청구/실업률: -84K/2.6%, 예상 -80K/NA, 이전 -85K/2.6%
EU 유로스타트, 7월 산업생산: 실제 +0.6%MM +3.7%YY, 예상 +0.3%MM +3.1%YY, 이전 -0.1%MM +2.3%YY
EU 유로스타트, 2Q 고용비용지수: 실제 +2.4%, 예상 +2.4%, 이전 +2.2%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실제 -7.1M, 예상 NA, 이전 -3.9M


◆ 9월 13일(목)

공정거래위, SM엔터테인먼트의 거래상 지위 남용행위 건 (오전 6시)
산업자원부, 농공단지 우수 생산제품 직거래 마트 개최 (오전 6시)
산업자원부, 수소스테이션 준공식 개최 (오전 6시)
대한상공회의소, 4/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조사 (오전 6시)
정보통신부, 장애인 암치료비 지원 사업 추진 (오전 10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수소충전소 개소식 (오전 10시)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법정계량단위 정착 위한 현장밀착형 계도 활동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해외M&A 활성화 세미나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조선의 날 기념식 개최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이공계대학원연구장학생 특별지원(오전 11시)
전경련, 한-EU FTA 주요 업종별 영향과 대응전략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간접투자자산 운용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통계청, 2/4분기 전자상거래통계조사 결과 (정오)
재정경제부, 한중 경제장관회의 개최 (정오)
공정거래위, 추석명절 피해대비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정오)
한국은행, 8월 수출입물가 동향 (정오)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여신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대한상공회의소, 글로벌 M&A 활성화 컨퍼런스 (오후 2시, 상의회관 국제회의장)
권오규 부총리, 해외출장(중국) 13일~15일(한중 경제장관회의)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재무성, 20년물 국채 입찰 (오전 11시)
일본 경제산업성, 7월 소매판매-수정: 실제 -2.3%YY, 예상 NA, 이전 -0.4%YY)
중국 국가통계국, 8월 산업생상: 실제 +17.5%YY, 예상 NA, 이전 +18.0%YY

프랑스 INSEE, 8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4%MM +1.2%YY, 예상 +0.3%MM +1.1%YY, 이전 -0.2%MM +1.1%YY
스위스국립은행(SNB), 9월 통화정책 결정: 기준금리 2.75%로 인상, 예상 NA, 이전 2.50%
유럽중앙은행(ECB) 9월 회보 발표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실제 319K, 예상 325K, 이전 실제 315K(318K에서 수정)
미국 재무부, 8월 연방예산: 실제 -1170억 달러, 예상 -1000억 달러, 이전 -364억 달러(-647억 달러에서 수정)


◆ 9월 14일(금)

전경련, 유럽방문 경제사절단 파견 (오전 6시)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금융협의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재정경제부, 2008년 세입 예산안 발표 (오전 10시)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홍보대책 및 정책조정회의 (오전 10시30분, 과천청사 소회의실)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결과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업계이익 반영한 FTA 협상전략 수립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8월 중 해외부동산 취득실적 (정오)
금융감독원, 제16차 금감위·증선위 합동간담회 (오후 2시30분)
산자부 김영주 장관, KTV 파워특강 녹화 (오후 3시)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07-37호)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7월 광공업생산지수-수정: 실제 -0.4%MM, 예상 NA, 이전 -0.4%MM
중국 국가통계국, 1~8월 고정자산투자: 실제 +26.7%YY, 예상 NA, 이전 +26.6%YY

독일 연방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1%MM +1.9%YY, 예상 -0.1%MM +1.9%YY, 이전 +0.4%MM +1.9%YY
프랑스 INSEE, 7월 경상수지: 실제 NA , 예상 NA, 이전 20억 유로
EU 유로스타트, 8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1.7%YY, 예상 +0.1%MM +1.8%YY, 이전 -0.2%MM +1.8%YY
EU 유로스타트, 8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실제 +1.9%YY, 예상 +0.2%MM +1.9%YY, 이전 -0.3%MM +1.9%YY

미국 상무부, 2Q 경상수지*: 실제 -1908억 달러, 예상 -1920억 달러, 이전 -1971억 달러(-1926억 달러에서 수정)
미국 노동부, 8월 수입물가: 실제 -0.3%, 예상 0.4%, 이전 1.3%(1.5%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8월 소매판매: 실제 0.3%, 예상 0.6%, 이전 0.5%(0.3%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8월 소매판매-자동차제외: 실제 -0.4%, 예상 0.3%, 이전 0.7%(0.4%에서 수정)
미국 연준, 8월 산업생산: 실제 0.2%, 예상 0.3%, 이전 0.5%(0.3%에서 수정)
미국 연준, 8월 설비가동률*: 실제 82.2%, 예상 82.1%, 이전 82.2%(81.9%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7월 기업재고: 실제 0.55, 예상 0.3%, 이전 0.4%
미시건대학, 9월 소비자신뢰지수-잠정: 실제 83.8, 예상 83.6, 이전 83.4

※참고: 국내 일정은 각 부처,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의 경우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마켓워치(*표시는 브리핑닷컴),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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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이피알, 짝퉁에 당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 크림'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됐다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발표는 알고 보니 에이피알의 공식 수출품이 아닌 가품 유통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피알이 AI 모니터링을 통해 가려낸 중국산 짝퉁. 진짜와 사실상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다. [사진= 에이피알]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한 현지 업체는 에이피알의 공식 유통망에 포함되지 않은 곳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K-뷰티 인기에 편승한 가품 유통의 또 다른 사례로 보고 있다. 4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HSA가 수단레드 미량 검출 사실을 밝힌 배치 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다. 그러나 에이피알이 확인한 공식 출고 및 수출 이력상 해당 배치 번호 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SA가 검사한 샘플의 판매처로 지목된 비너스 뷰티 역시 에이피알의 공식 공급 및 유통업체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 업체에 해당 제품을 직접 공급하거나 수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확인 결과 비너스 뷰티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매장 1개만 운영하는 영세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망이 아닌 소규모 매장을 통해 정체불명의 제품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에이피알이 중국산 짝퉁에 당했을 가능성이 확실하다"며 "화장품 업체들이 가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번 사태 이전부터 가품 유통으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아 왔다. 지난해 5월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 공지를 올리고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당시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중국산 위조제품이 유통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3년간 450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위조제품은 무단으로 메디큐브 로고를 사용하고 패키지와 용기까지 정품과 유사하게 제작해 소비자가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K-뷰티 전반의 위조품 문제도 심각하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디큐브를 비롯해 토리든, 마녀공장, 스킨1004, 달바 등 인기 K-뷰티 브랜드를 도용한 가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품 판매자들은 공식 판매처의 상세 페이지 이미지를 무단 도용하고 제조국을 한국으로 표기해 정품과 혼동을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인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테스트 리포트. [사진= 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지난달 3일 HSA의 요청에 따라 현지 공인 시험 기관에서 별도의 제품 시험을 진행했다. 에이피알 싱가포르 법인이 제출한 제품에서는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 같은 달 26일 HSA로부터 해당 제품의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다만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된 비너스 뷰티 판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이슈가 제기된 이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시아권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며 "싱가포르에서도 HSA의 요청에 따라 HSA 공인 시험 기관에서 제품 시험을 진행했고, 불검출 결과가 확인된 이후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HSA가 검출 사실을 밝힌 샘플의 판매처로 언급된 업체는 당사가 해당 제품을 공급한 공식 유통업체가 아니며 해당 배치 역시 당사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제품이 어떠한 경로로 현지에 유통됐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가품 여부나 진위에 대해서는 당사나 싱가포르 측에서도 확실히 확인 가능한 부분은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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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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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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