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쌍용차 노조 홈페이지에 게시된 노조 소식지에 따르면, 쌍용차는 조만간 평택공장의 생산능력을 33만대로 늘리기 위해 도장 및 조립공장을 신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 노조는 "공장 증설방안이 기존 부지내 1만6000여평 규모로 확정 됐으며 이에 대한 토목공사 작업을 오는 11월초 착수할 것"이라며 "프레스 2공장 증설계획은 행정절차가 남아있어 내년 1월에 공사가 진행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33만대 생산체계에 따른 도장공장과 조립공장 건설을 위한 토목공사는 오는 10월말에 착공된다"며 "토목공사는 평택시와 오는 11월까지 실시키로 한 부지공사와 맞물려 진행되며 공사기간은 약 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관련 쌍용차 관계자는 "노사경영발전협의회에서 논의한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