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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단기 급등에 따른 속도 조절이 필요한 시점에서, 대외 호재에 힘입은 추가 상승 시도가 막히자 분위기 급속도로 반전되는 모습.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CD금리 등이 여전히 3년 금리 5.20%대 진입을 단단히 틀어막고 있는데다, 외국인이나 은행 등 뚜렷한 매수 주체가 부각되지 못하고 있어 수급상의 불균형이 금리 우호적인 재료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임. 중국의 8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6.5%로 서프라이즈 수준으로 발표되며 긴축 우려가 고조됐으나, 주식시장이 별다른 동요없이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한 점도 하락 폭을 늘리는데 일조했던 것으로 보임.
한편, 한은은 수급 불균형을 조정하기 위해 전일 스왑시장에 참여했음을 밝히고, 제도개선을 검토해 왔던 외국환 은행과의 외화대출 연계 통화스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음. 실제 달러자금에 여유가 생기면서 전일 CRS 1년 금리가 5bp가량 오른데 따른 베이시스축소가 이루어졌는데,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8월말 이후 스왑베이시스 정상화의 배경에 한은의 스왑시장 개입에 대한 기대가 일정부분 작용했던 만큼 전일 실개입 사실 공표로 스왑시장 심리안정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됨. 달러 유동성 경색이 완화되는 가운데, 베이시스 다운사이드 리스크 작아지며 금리 재정거래 늘어날지도 관심있게 지켜볼만한 부분.
관심을 모았던 버낸키 연준의장의 연설에서 통화정책과 관련된 언급이 없었던 가운데, 미 국고채 수익률은 최근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과도하게 반영해왔던 데 따른 되돌림으로 단기물 중심으로 큰 폭 상승했음. 미국 시장의 약세로 금일 국채선물 시장은 전일의 조정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나, 이미 미 고용지표 발표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던 만큼 조정폭은 깊지 않을 듯.
KTB709 주거래 범위: 107.00 ~ 107.2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