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산업생산을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들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였지만 2Q 고점 이후 성장속도의 약화라는 당초 전망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임. 연중 최고치를 달성한 산업생산 증가율은 향후 증가세 둔화가 예상되며 새천년 이후 가장 낮아진 재고율은 조만간 경기선행지수가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판단됨
■ 한은 총재는 8월 금통위에서 향후 유동성 증가속도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통해 콜금리 목표가 상당기간 현 수준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하였음.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을 수습하기 위한 미국의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과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금리 인상 연기 움직임은 최근까지 긴축 성향을 보여왔던 국내 통화정책 기조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 줄 것임
■ 국고채 순상환 등 수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음. 9월에는 7조원의 순상환 이 예정되어 있으며, 4분기에도 물가연동국채와 적자국채 한도 축소로 발행 한도가 10조원으로 낮아지게 되어 바이백과 만기를 고려한 순발행액도 0.14조원에 불과함. 최근 단기금리 상승과 시장금리 하락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은행권의 자금 조달 증가도 대출 증가세 둔화와 당국의 자금 조달방법 지도로 점차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월간 금리 전망] 이 달의 시장금리는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을 기준으로 5.20~5.55%, 5년물 수익률을 기준으로 5.25~5.60% 범위에서 주 거래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