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30일 디자인 등 지식서비스 분야의 단체·기업이 참여한 '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 창립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식서비스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에 따르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지식서비스 산업의 GDP비중과 고용비중을 2005년 각각 26%, 23%인 것을 2012년까지 선진국 수준인 30%이상으로 제고한다는 목표다.
제조업과의 연관성과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높은 11개 업종은 디자인, 컨설팅, 연구개발전문업, 패키징, 패션, 프랜차이즈, 전시산업, 유통, 시험·분석, 이러닝, 에너지절약전문업 등이다.
산자부는 서비스산업의 전문화 과학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서비스 전략기술개발 프로그램을 도입해 내년부터 8년간 9700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제조업의 서비스화'라는 글로벌 추세에 대응해 제조업 관련 노하우를 서비스 상품화 하거나 제조업에 서비스요소를 유합하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의 개발 사업화를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이와함께 수요확대를 통해 시장을 창출하고 기업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입지, 통계, 표준 및 인증 등 산업인프라도 확충한다.
김영주 산자부 장관은 "지식서비스산업은 우리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으로서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지식서비스산업 육성에 모든 정책적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