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와이브로 관련주인 기산텔레콤, C&S마이크로, 서화정보통신, 영우통신 등이 상한가에 안착해 있다.
국내 무선인터넷 관련 기술이 3G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집중 매수세가 유입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9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WP8F 모바일 와이맥스 특별회의'를 열어 와이브로를 IMT-2000 여섯번째 국제표준으로 채택할 것을 설득하고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중국과 일부 유럽 이동통신사업자들이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와이브로가 3G 표준의 하나로 선정되면 기존 이동통신서비스와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을 벌일 수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세계 IMT-2000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게 돼 글로벌 로밍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정통부는 이번 회의에서 와이브로의 3G표준 채택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 이를 기초로 오는 10월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 2007에서 와이브로의 IMT-2000 표준 채택을 확정짓는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