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인한 글로벌 신용경색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외국인이 주식시장에서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장초반 달러화 강세를 이끌었다. 외국인이 주식을 판 돈을 달러로 바꿔 역송금하기 때문에 달러수요가 생긴 것이다.
(이 기사는 21일 오전 10시 42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원 상승한 946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주식시장에 연동된 움직임을 보이며 코스피지수가 안정된 상승세를 보이자 945원 아래로 반락해 10시 25분 현재 945원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오늘은 주식시장과 연동해 움직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선물회사 관계자는 “앞으로의 장세는 주식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환율 움직임이 결정될 것”이라며 “오늘은 945원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내면 환율은 다소 하락 압력을 받고 외국인의 주식매도 강하로 주가가 떨어지면 환율이 반등하는 흐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