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말 뉴욕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엔화 대비로 112엔 대에서 114엔 대로 강세를 기록한 반면 유로화 대비로는 1.35달러 부근으로 약세를 보이는 등 최근 추세에서 돌아서는 분위기였다.
또 주말 상하이 외환시장의 현물환율은 일부 수출기업들의 달러매도로 인해 소폭 하락했다.
이 가운데 20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기준환율을 7.5973위앤으로 전주말 7.6003위앤보다 0.0030위앤 낮게 고시했다.
지난 주말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5951위앤으로 지난 목요일 종가 7.6040위앤보다 하락했다. 거래는 7.5951위앤에서 7.6099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베이징의 한 딜러는 수출기업들의 달러매도로 오후들어 위앤화가 강세를 보였으나,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우려가 잦아들지 않는 한 당분간 환율은 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날 것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선전시장의 한 딜러는 "서브프라임 문제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위앤화 절상 추세가 강화되지는 않을 것 같다"며, "달러/위앤은 이번 주 7.59위앤~7.61위앤 범위에서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