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말 연준(Fed)의 재할인율 인하 등 적극적인 위기 대처로 인해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으면서 이날 상승 출발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다.
글로벌 리스크 회피장세가 줄어들면서 한때 112엔 선을 테스트했던 달러/엔은 114엔 대로 상승, 주식 투자자들에게 위안을 제공했다.
20일 오전 9시 52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주말 종가대비 523.69엔, 3.43% 급등한 1만 5797.37엔을 기록 중이다.
1만 5477.26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지수는 이를 저점으로 급격히 상승 폭을 확대, 1만 5823.95엔까지 오르는 등 500엔 넘는 강력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주말 미국 증시가 급반등하면서 시카고 시장의 닛케이 선물이 급등한 것을 따라 이날 선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진행됐다. 그러나 한때 주말대비 580엔 오른 1만 5880엔까지 상승한 닛케이 주가지수선물 9월물은 시카고시장의 종가 1만 5835엔보다 너무 높아졌다는 부담감으로 이내 1만 5800선으로 다소 후퇴하는 모습이었다.
달러/엔 반등으로 도요타, 소니 등 수출대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 금융업종주 강세 영향 속에 미쓰비시UFJ나 미즈호FG 등 대형 은행주로도 매수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