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2분기, 매출액 19% 증가, 영업이익 0.7% 증가 →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
2007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9,815억원, 영업이익은 0.7% 증가한 852억원, 세전이익은 120.3% 증가한 1,301억원, 순이익은 127.4% 증가한 937억원이다. 매출액은 대우증권 예상치 9,875억원과 거의 일치하나, 영업이익은 예상치 1,062억원을 하회하였고, 영업이익률은 8.7%로 기대치 10.8% 보다 하회했다. 주요 사업인 공작기계, 건설중장비 사업부의 매출 호조가 지속되었으나, 수익성이 1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정체하였고 산차부문의 영업실적 부진이 전체 수익성 저하 요인이다. 두산 주식을 처분하여 338억원의 매각 차익이 발생했고, 지분법 평가이익이 277억원 발생하여 세전이익은 예상치 1,041억원을 상회했다. 하반기에도 주요 사업에 대한 전방산업의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연간 영업실적은 기존 예상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 Bobcat 인수에 따른 시너지는 장기적 관점에서 해석 가능
Bobcat 인수 인해 동사의 수익예상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간에 크지 않을 전망이다. Bobcat의 대규모 네트웍을 공유하기 위한 노력은 크겠지만 두 회사간 제품의 연관성이 다르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품목 수가 작다. 따라서 단기간에 신제품 개발이나, 네트웍 이용한 매출 확대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석해보면 시너지를 크게 확대 시킬 수 있는 요인들이 많다.
- 투자의견 Trading Buy, 목표주가 38,000원 유지
투자의견은 Trading Buy, 목표주가는 38,000원을 유지한다. 이유는 이번 대규모 M&A를 감안하더라도 2009년까지 동사의 수익예상에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단 M&A를 통한 글로벌 업체로의 도약이 빨라졌고, 차별화 전략을 통한 경쟁력 향상, 인지도 상승, 네트워크를 이용한 제품군 다양화도 꾀할 수 있는 등 향후 긍정적인 부분도 많아 10% 할증을 감안하여 Valuation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