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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책협의회 개최 결과(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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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 한국은행은 8.13(월) 오전 07시 30분에 금융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ㅇ 美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우려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함


□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미국의 모기지 시장에서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을 위한 대출 상품으로서

ㅇ 그 동안 주택경기 활황과 모기지 회사간 경쟁 과열로 04년부터 증가하여 현재 전체 미국 모기지 시장 10~13조불(미 전체 금융자산의 8~10%)에서 9~13%(1.2~1.3조불 추정)의 비중을 차지

□ 이 과정에서 모기지 상품에 대한 경쟁 과열로 대출 상환 능력에 대한 상대적으로 심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 가운데,

ㅇ 금리 상승, 주택경기 위축, 초기에만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상품 구조의 영향 등으로 서브프라임의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관련 금융기관의 부실화 우려가 제기되어 왔음

ㅇ 이러한 우려는 3월부터 모기지 대출기관들의 부실화, 7월 들어서는 모기지저당채권(MBS)에 투자한 금융기관들의 부실화 문제로까지 확산되어 오고 있으며(일부에서 투자기관 부실의 지역적 확산도 우려), 2000년 이후 크게 증가되어온 파생상품의 부실과 연계될 우려도 있음

□ 그 동안 국제금융시장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대두됨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경향이 증대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위험자산에 대한 가산금리가 급등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그러나, 시장에서는 서브프라임이 미국의 모기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고 세계경제의 펀더멘털이 견실하며 미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되기 때문에 금융시스템의 위기는 아니며,

ㅇ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이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미국의 서브프라임 부실의 파급 효과가 비우량 모기지 대출에 한정될 것이라는 견해가 다수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ㅇ 국제 금융시장에서도 일시적인 불확실성 요인은 있을 수 있지만, 시장은 점차 안정을 찾아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물론 빠른 시간안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단정하기 이른 상태

□ 이러한 여러 가지를 감안할 때는 서브프라임 부실과 국내 금융시장이나 금융기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ㅇ 미국의 모기지 시장과 유사한 우리의 주택담보대출 시장은 그 동안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미국 시장에 비해 연체율이나 LTV 등에서 건전한 편이고

- 구조면에서도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이 큰 하이브리드 상품이 거의 없고 증권화 비율도 낮은 등 상대적으로 시장이 안정적

ㅇ 국내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서브프라임 관련 증권규모도 크지 않고 보유 증권의 신용등급이 비교적 양호(보유증권의 80%가 A-정도이고, 나머지는 BBB 등급, S&P 기준)

* 07.7월말 현재 국내 금융기관의 서브프라임 관련 증권의 익스포져는 CDO 등에 8.5억달러(은행 5개 6.0억달러, 보험사 9개 2.5억달러) 투자한 것으로 파악되고, 07.7월말까지 평가손실은 8,500백만불로 추정됨

- 국내 금융기관의 실제 손실규모는 향후 관련 투자상품의 디폴트가 실현되거나 채권 매각시 결정되며, 보유증권의 신용등급, 금융회사의 순익규모 등을 감안할 때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ㅇ 국제금융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성향 강화로 해외채권 발행 여건이 다소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고,

- 우리나라의 높은 대외 신뢰도와 풍부한 유동성을 감안시 현 단계에서는 우리 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큰 애로가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 금일 협의에서는,

ㅇ 서브프라임 부실로 인해 국내 금융시장과 금융기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ㅇ 향후 해외 금융기관의 부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거나 다른 금융상품의 위험문제로 확산될 경우

ㅇ 국제금융시장의 신용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므로

ㅇ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관련 기관이 긴밀히 협의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함

① 국제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국내 금융 시장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세세하게 파악해 나갈 예정

- 또한,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과 국내기업의 자금조달 애로 등 불안 요인에 대해서도 점검하기로 함

- 신용경색으로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대비한 대응 방안도 논의하였음

② 또한, 이번 상황을 계기로 파생결합 금융상품 등에 대한 전반적인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함

③ 주택담보 대출에 대해서도 시장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제2금융권에 대한 DTI 기준 강화 등 기 마련한 건전성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함

④ 특히, 국제금융시장의 파급 영향 등으로 국내 금융시장의 신용경색 등의 문제가 우려되는 경우에는 즉각 유동성 조절 대출, RP 매매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음

⑤ 마지막으로, 최근 상황이 가변성이 크기 때문에, 재경부 금융정책국장, 재경부 국제금융국장, 금감위 감독정책1국장, 한은 금융시장국장등으로 금융상황 점검 T/F를 구성하여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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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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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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