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는 지난 2003년부터 정례브리핑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 2월 2일 스타트를 끊은 이후 브리핑이 취소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진선 재경부 홍보관리팀장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재경부나 기자실 모두 휴가 중인 분들이 많고 기자실 통폐합 공사도 진행 중이어서 브리핑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권오규 부총리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APEC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해외출장 중이며 오는 4일 귀국한다.
김석동 1차관은 2일 휴가에서 복귀하고, 임영록 2차관은 차관 승진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 브리핑이 부담인 상황이다.
조원동 차관보도 휴가 중이며, 김성진 전 국제업무정책관은 조달청장으로 자리를 옮겨 국제업무정책관 자리는 빈 상태이다.
정책홍보관리실의 강환덕 서기관은 “기본적으로 브리핑을 맡아 오신 분들이 모두 휴가 중이고 각 실국 담당자들도 휴가 및 세미나로 공석인 상태”라며 “금주 보도계획상 특별한 이슈가 없는 점도 반영이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