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6월 주택매매계약지수(PHI)가 103.4를 기록, 전월대비 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하향된 수정치 97.5에서 5% 증가한 것이지만 여전히 전년동월 112.0에 비해서는 8.6% 낮은 수준이다.
6월 지수 상승률은 지난 2004년 3월 6.1% 증가한 이후 3년래 가장 큰 증가세로 기록된다.
이번 결과에 대해 NAR 선임 이콘인 로렌스 윤(Lawrence Yun)은 4개 주요지역 모두 매매계약이 증가해 고무적이라면서도, "아직은 주택매매가 완전히 바닥을 지났다고 선언하기에는 이르다"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주택매매는 이미 크게 감소했으나 앞으로도 여전히 큰 폭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억제되었던 수요가 나오면서 다소 완만한 개선양상을 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