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강창환 경영기획본부 상무는 30일 여의도 증권거래소 열린 2/4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헝가리에서 한국타이어를 담당했던 경제부 장관이 그만두면서 여러 상황이 얽히고 설켰다"면서 "현지 정치상황에 따른 것이지 한국타이어에 실질적으로 나쁠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헝가리 법인에 설립된 노동조합과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2/4분기 실적발표에서 한국타이어는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3.3% 증가한 7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시장 실적 등을 포함한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8720억원, 영업이익 810억원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9% 증가했고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5.4% 늘어난 액수다.
매출액은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8720억원. 중국 수출은 17억8400만 위안(RMB)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