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량이 사흘만에 증가했다.
1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은행간 시장의 현물환 거래량은 91억1000만달러로 전날 82억9150만달러보다 8억1850만달러 증가했다.
서울외국환중개에서 54억억400만달러, 한국자금중개에서 37억600만달러가 체결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네고물량이 많은 하루였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우려로 장 초반에는 롱 포지션이 많았지만 네고물량에 두들겨 맞으면서 롱스탑이 많이 발생했다.
일중 변동폭도 전날(2.30원)보다 소폭 확대된 3.30원을 기록, 최근 흐름에 비해서는 변동성이 심한 장세였음을 보여줬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엔 환율 폭락으로 오전에는 매수세가 꽤 있었지만 네고물량이 많이 나오면서 롱 스탑이 지속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