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일 오전 10시 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에이엠에스는 전일 2분기 영업이익이 6억6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7.1%늘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과 매출액 또한 각각 108.5%, 98% 증가했다.
하지만 전일 공시 시점인 오후 2시께 잠시 반등하는가 싶더니 다시 하한가로 주저앉아 장을 마쳤다.
이어 금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일 대비 10.40% 추가로 하락하며 1120원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장초반 하한가(-14.80%)까지 가기도 했다.
이같은 급락 배경은 뭘까.
지난달 28일 1885원까지 오르며 2000원대를 목전에 뒀던 주가를 감안할 때 급락배경에 궁금증은 더해진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외국인 물량의 급격한 비중 축소로 보인다.
한때 5% 가까이 차지하던 외국인 물량이 전일 0.03%까지 내려간 상태다.
관련업계 한 관계자는 "7월 중으로 10%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던 에이엠에스의 외국인 물량이 되레 빠지면서 물량충격이 나오는 것 같다"며 "외국인에 웃고 우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에이엠에스 고위 관계자는 "회계적인 부문을 포함해 내부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어떤 음해세력이 있는지 모르겟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 "현재 대응책을 마련중"이라며 "자사주매입에 대해서도 검토중"이라고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