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관계자는 4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자회사인 삼양축산을 통해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에 보유하고 있는 대관령 목장부지는 총 600만 평 규모"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4일 11시 5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중 100만 평은 회사 소유이고 나머지 500만 평은 국유지로 임대 사용중"이며 "부지 일부는 삼양식품 연수원 시설로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해 말 결산기준 삼양축산의 소유 목장부지의 장부가는 50억 선"이라고 확인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목장부지의 장부가는 평당 5000원 수준인 셈이다.
최근 평창군 관리지역 임야 시세는 최소 5만~10만원 선을 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소한 수십억원 대의 대규모 평가차익 수혜가 예상된다.
한편 삼양식품은 삼양축산의 지분 48.49%를 보유하고 있다. 삼양축산은 지난 해 1억89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