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도 애널리스트는 "정부 규제완화 부문은 아직 가시화된 성과는 없지만 명분이 분명한 만큼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자원개발사업에서는 내년 말부터 정부가 규제하지 않는 프로젝트에서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번에 예멘과 수르길 가스전의 추정 가치를 목표주가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불확실성이 큰 프로젝트의 가치는 윤곽이 드러나는 시점에 순차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시장은 요금인하에 반영된 820억원의 해외투자수익이 다시 가스공사에 돌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이에 대해 아직 언급이 없어 조만간 돌려질 것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820억원의 요금인하 효과를 소비자들은 체감하지 못하는 반면, 투자재원 확보가 절실한 가스공사에는 중요한 이슈인 만큼 결국에는 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이 추정한 예멘과 수르길 가스전의 현재가치는 각각 1378억원, 4759억원이며(규제 받지 않는 가스공사 지분 기준), 주당 가치는 각각 1783원, 6158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