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미국 FOMC가 인플레를 다소 우려하는 입장을 보인 것도 호재는 아닌 듯 싶다. 미국증시도 혼조양상을 나타냈다.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증시의 유동성 규제 움직임 속에 한국 또한 상승추세 보다는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등락과정이 이어지는 장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어닝시즌을 앞두고 수급과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으로 압축하면서 특히 실적 호전주에 대한 선취매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이하는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 코멘트.
굿모닝신한 김중현 연구원 = 예단할 순 없지만 기술적측면의 등락과정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용융자 리스크가 해결의 가닥을 잡아가고 있지만 당분간 개인들의 신용융자 축소 분위기는 이어질 것이다. 당분간 대형주와 업종 대표주 중심의 압축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코스닥과 중소형주의 경우 신용융자 리스크로 인한 리스크가 여전하다.
대신증권 곽병렬 연구원 = 미국 FOMC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우려를 견지하는 입장을 보이면서 미국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긴축에 대한 우려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글로벌 증시에 대한 유동성 규제 움직임 속에 국내증시도 불안한 모습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상승추세로 가기에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 = 수급과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으로 압축해야 한다. 특히 2분기 어닝시즌이 임박함에 따라 실적 호전주에 대한 선취매 전략이 유효하다.
다만 전일 중국시장이 장 후반 낙폭을 키우며 4%대의 급락세를 보인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투자공사 자금 마련을 위한 대규모 채권발행 소식과 가계 예금대출을 막기 위한 이자소득세 폐시가 전인대에서 논의될 것이란 소식에 중국은 급락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