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2007년은 국산 풍력발전기 양산 원년, 조만간 첫 수주 기대
지난 2004년 12월 국내 최초로 개발한 750KW급 풍력발전 시스템이 국제설계인증과 약 1년 간의 실증시험을 완료하여 올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이르면 오는 7월 중에 산업자원부가 750KW 국산풍력발전기 시범사업을 예정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조만간 첫 풍력발전기 수주가 가시화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 국내 최대의 자유단조 업체로 부상할 가능성에 주목필요
동사는 국내 최대규모인 연간 40만톤의 자유단조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한 설비투자를 진행 중으로 주요 설비에 대한 발주가 완료되어 올해 말부터 설치 및 시운전을 거친 후 내년 중에 본격적인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태웅, 평산, 현진소재 3사의 Capa합계를 능가하는 규모로 최근 제품가격 기준으로 연간 약 8,0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한 규모이다.
▶ 2008년 매출목표 4,900억원,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51억원과 55억원 수준이었던 동사는 2008년 예상실적을 매출액 4,900억원, 영업이익 900억원으로 공시하였다. 사천공장 완공 후의 총 Capa는 매출액 기준으로 풍력발전기 1조 1,500억원, 단조제품 8,000억원, 풍력타워 3,000억원 등 2조 2,500억원에 이르게 되며, 여기에 기존사업의 매출과 풍력 및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매출 등을 추가로 고려하면 이론적으로 2.5조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따라서 Capa측면에서만 본다면 풍력타워 1,800억원, 단조제품 2,000억원, 풍력발전기 300억원, 기존제품 800억원의 2008년 목표는 불가능 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 결국은 투자 타이밍이 문제.
회사측의 계획대로 2008년 실적이 달성된다면 동사의 현재 주가는 2008년 예상실적 대비 PER 7~8배 수준으로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과하고 추가상승여력이 충분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문제는 현재의 수주만으로는 회사측의 계획달성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보수적 투자자라면 동사제품의 평균적인 납기 등을 고려하여 예상매출의 50% 수준의 수주잔고를 확보한 시점에서 투자를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조금 더 적극적으로 리스크를 감수하고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한 템포 빠른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는 향후 동사의 설비투자진행과 수주추이 등을 주목하면서 합리적인 추정이 가능한 시점이 되면 정식으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