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유(WTI) 7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센트 오른 69.10달러로 마감했다.
다만 휘발유 7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2.97센트, 1.3% 하락한 갤런당 2.2346달러로 마감했다. 난방유가격은 0.74센트 내린 갤런당 2.0268달러로 마감됐다.
전문가들은 나이지리아 정부가 시장점유율 유지와 대규모 공급 충격을 유발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지만, 나이지리아 석유노조는 파업을 막으려는 정부의 제안을 거부할 것이란 입장을 밝히는 등 수요일로 예정된 파업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노조는 나이지리아 정부에 유류 인상 및 부가가치세 증액 그리고 정유설비의 매각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시장 참가자들이 수요일 美 주간원유재고 동향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와코비아사의 애널리스트는 지난 주 원유재고가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휘발유 재고는 150만 배럴 증가하고 정제유는 7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유가 상승세 속에 천연가스 선물은 하락했다. 7월 인도분 가격은 17.1센트 내린 100만BUT당 7.51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