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오는 14일부터 이틀 동안 전북 무주시 티롤호텔에서 김성진 국제업무정책관 주재로 '2007 ASEM(Asia Europi Meeting) 재무차관회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8차 ASEM 재무장관회의의 사전준비를 위한 것으로, 43개 ASEM 회원국과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결제은행(BIS),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 국제금융기구로부터 약 100여명의 고위급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재경부는 "이번 차관회의가 아시아와 유럽의 정치, 경제에 있어 기념비적인 시기에 개최됨에 따라 양 지역의 공동번영과 협력관계 공고화를 위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요 논의 주제는 최근 국제금융시장 불안요인과 대응방안, 로마조약 50주년을 기념한 EU경제통합에 대한 평가, EU 통합이 아시아 경제통합에 미칠 정책적 시사점, 2008년 ASEM 재무장관회의 운영방향 및 정책과제 선정, 연구수행 등이다.
재경부는 "이번 차관회의에서 향후 1년간 연구할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이를 각국이 심층 연구해 ASEM 재무장관회의에 보고토록 할 계획"이라며 "실효성 있는 협력체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