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8일 오전 10시 4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증권업계가 요원하고 있는 자본시장통합법이 통과될 경우 전국의 증권사 지점에서 ATM기를 설치할 필요성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에 ATM기 제조 및 판매업체인 청호컴넷이 수혜를 받을 것이란 주장이 시장에선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전일 청호컴넷은 13.28% 급등하며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사실 현재 증권업계에서 자본시장통합법 이슈는 최대 관심사. 오는 14일 재경위 내 법안심사소위 이후 이달 안으로 재경위 전체회의와 법사위 등을 거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증권가에선 필요성을 반감시켰다.
증권사 관계자들은 "자통법이 통과되더라도 특별히 ATM기를 추가할 계획이 없다"며 "기존 증권카드를 갖고 은행을 통해 거래가 다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히 증권 ATM기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현재 은행들의 ATM기 및 밴사업은 청호컴넷을 비롯해 노틸러스 효성, LG엔씨스, FKN 등이다. 이 가운데 청호컴넷만이 유일하게 상장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