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중국 당국의 직접규제 우려감으로 폭락했다.
4일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 대비 329.66포인트, 8.24% 하락한 3671.08에 마감했다. 선전종합주가지수는 주말 대비 88.68포인트, 7.85% 하락한 1039.89를 기록했다.
상하이선전300지수는 292.52 포인트, 7.69% 내린 3511.43에 마감했다.
상하이 B지수는 지난 주말 대비 22.01포인트, 7.79% 하락한 260.32에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장에서 3600선으로 하락 출발한 뒤 3800선으로 반등했다가 다시 3600선에서 하락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당국의 직접 규제 영향으로 8% 이상 급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지만 중국 관영언론들은 시장전망을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애널리스트들 또한 폭락 조정 이후 3600선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그렇지만 단기적으로 급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는 만큼 시장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는 게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 시간으로 오후 4시 현재 인도 뭄바이 증권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35.63포인트, 0.24% 하락한 1만4535.12를 기록 중이다. 상승세로 시작한 인도 증시는 마감시간이 가까워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홍콩 항셍지수는 지난 주말 대비 164.28포인트, 0.80% 상승한 2만 767.15에 거래를 진행중이고,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는 지난 주말 대비 30.93포인트, 0.87% 상승한 3579.25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