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BSㆍJP모건, 한국 자산운용업계에 진출 (Reuters, WSJ, The Times, FT, IHT/AP)
(UBS, JPMorgan enter S. Korea asset manager market / Kim Soyoung)
○UBS자산운용은 11일 대한투신을 인수했다고 밝혔으며, JP모건은 한국내 자산운용사의 설립을 인가받아 2,500억달러 규모의 한국 자산운용업계에 진출하기 위한 외국계 기업의 대열에 합류했음.
ːUBS는 하나금융지주로부터 대한투신의 지분 51%를 1억9,460억달러에 인수하는 거래를 완료했다고 밝혔음. 약 20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대한투신은 이후 대외적으로는 UBS하나자산운용으로, 대내적으로는 하나UBS자산운용으로 명명될 것. UBS자산운용 아태 대표 존 프레이저, “한국경제의 성장과 연금시장의 지속적인 개혁, 투자자들의 인식 증가 등으로 비추어, 한국의 자산운용시장은 상당한 성장잠재력이 있어”
ː한편, 금감원은 국내에 JP모건이 100% 지분을 소유한 초기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자산운용사 설립을 인가했음. 이로써 JP모건은 한국시장에 진출한 15번째 외국계 금융기관이 되었음.
ː11일 발표된 이번 거래는 ING와 푸르덴셜이 모건스탠리로부터 랜드마크자산운용을 인수하기 위한 협의중에 있다고 알려지고, 골드만삭스는 맥쿼리은행이 지배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국내 자산운용사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힌 와중에 나온 것
○애널리스트들은 증권업ㆍ선물업ㆍ자산운용업 간의 벽을 허무는 것을 목표로 내년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이 이러한 최근 움직임의 주요한 원인이라고 평가해
ː대우증권 애널리스트 고용욱, “자통법이 시행된다면 금융시장의 성장은 폭발적일 수 있으며 많은 선진적인 투자상품이 생겨날 것. 이는 현재 부동산과 은행계좌에 묶여있는 여유 자금이 금융서비스상품으로 더 많이 유입되도록 촉진할 것”
ː한은은 2006년 말 현재 한국인의 개인금융자산 1,500조원 중 절반이 은행계좌에 예치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채권이나 주식을 포함한 투자상품에 투자된 자금의 약 세 배에 해당해
ː2005년 도입되어 2010년 전국적으로 시행될 퇴직연금제는 고용인들의 퇴직금 중 일정금액을 외부 금융기관에 위탁하도록 요구해. 애널리스트들, “이로 인해 2010년까지 추가적으로 600억달러까지 (시중에)풀릴 수 있어”
○맥쿼리은행ㆍ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ㆍ도이체방크 등을 포함한 주요 글로벌 금융세력이 현재 한국에 자산운용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의 시장점유율은 약 18%에 해당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