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애널리스트는 "내수판매 회복, 미국 시장 점유율 상승세 지속 등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투자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판매대수 감소와 ASP 하락으로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12.2% 감소
기아차의 2007년 1분기 매출액은 당사 및 시장기대치를 하회한 3조 8,506억원 기록. 이는 신차 출시 위한 쏘렌토 라인 조정에 따른 판매대수 감소, 원달러 환율 하락, KD 매출 감소, 수출부문 ASP 하락 때문. 특히 해외 법인에 대한 적자 보전을 위해 수출선적 가격을 6% 하향하여 수출부문 ASP는 전년동기의 13.1천달러에서 12.2천달러로 7.1% 하락.
영업이익은 737억 적자로 전년동기의 322억 흑자에서 적자전환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및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737억원 적자로 4분기 연속적자를 기록. 매출원가율은 생산물량 감소에 따른 고정비 증가, 성과급 지급, 수출부문 ASP 하락 등으로 전년동기의 85.5%에서 88.0%까지 상승하였으나 판관비율은 해외판촉비 및 수출비 감소로 전년동기의 13.8%에서 13.9%로 소폭 증가에 그침. 영업외 측면에서는 이자비용 증가, 지분법평가손익 감소로 경상이익 또한 전년동기의 1,216억원 흑자에서 601억원 적자로 전환.
투자의견 시장평균 유지
기아차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평균을 유지. 이는 씨드의 판매 호조로 슬로바키아공장의 조기 정상화 가능성에 따른 해외확장 리스크 축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내수부문에서의 수익창출 능력이 열악하여 내수부문에서의 입지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기 때문. 해외부문에서도 씨드와 몇몇 차종을 제외한 차량들의 판매가 저조하며, 중국 시장에서도 2공장이 가동에 들어가는 10월까지는 판매 성장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따라서 내수판매 회복, 미국 시장 점유율 상승세 지속 등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투자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