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 샤오촨 런민은행(PBOC) 총재는 6일 스위스바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주식시장에 거품이 형성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환율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그리고 자산가격 등을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월 CPI 상승률이 중앙은행의 목표치 3%를 넘어선 것에 대해 질문이 나오자, 이 같은 물가상승세는 부분적으로 중국의 춘절 연휴에 따른 수요증가세라는 계절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우 총재는 "2/4분기 물가압력은 1/4분기에 비해서는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는 연율로 본 물가상승 압력을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록 올해 인플레율이 지난 2년간에 비해서는 높을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통제권을 벗어날 것이란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다.
금리를 올릴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은 받자 저우 총재는 "당장 그런 주제를 논하기에는 자리가 불편하다"면서, "다만 중앙은행은 CPI 변화를 면밀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말한 뒤, 유동성 억제를 지속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를 위해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왔으며 "아직 통제능력 범위 안에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