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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동향및 5월 전망
- 외인에 의한 단기강세 마무리
외인에 의한 채권시장 강세가 외인에 의해 마무리되며 4월 중 채권시장은 약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경제지표가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통화정책 완화 기대는 약화될 수 밖에 없었으며, 강세를 보였던 시장금리는 되돌려지는 과정이 불가피했다. 또한, 정책당국의 단기외채 규제 움직임도 부담으로 작용하였다.
- 약세국면 진입
1월말부터 시작된 채권시장 강세는 일단락되었으며, 점진적인 약세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는 첫째, 비록 경기는 둔화국면을 나타내고 있으나, 둔화의 폭과 속도가 정책당국이나 시장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긴축적인 통화정책 스탠스가 이어지고 있으며, 통화당국이 쉽게 물러설 것 같지 않다. 셋째, 수급여건도 그다지 우호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 금리상승속도 빠르다
다만, 경기둔화가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다는 판단에 근거한 되돌림 이후 경기회복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기대만으로 추세적인 금리 상승을 견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즉, 현재의 금리 상승속도는 우리 경제여건에 비해 과도하고 빠르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경기회복에 대한 가시적인 지표 확인과정이 필요하며, 단기적으로 소강국면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
- 쉬어가자
5월 중 채권시장은 상승국면이 유지되는 가운데 쉬어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시장기대가 과도한 데 따른 되돌림 성격의 금리 상승이 있었지만, 시장금리의 추세적인 상승을 지지할 만한 경제지표 확인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수급충격에 의한 마찰효과도 일정부분 되돌려질 필요가 있다. 결국 이러한 여건을 감안할 때 5월 중 국고채 3년 및 5년 금리의 변동범위는 각각 4.90~5.15%, 4.95~5.25% 수준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