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이번에 개발한 POS445NF는 내식성이나 가공성은 니켈이 들어가는 300계 스테인리스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니켈을 사용하지 않아 현 300계 냉연제품의 47% 수준인 톤당 230만원 수준에서 공급이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300계 제품은 녹 방지를 위해 니켈을 8% 정도 첨가하는데 최근 니켈 가격이 급등하면서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와 수요업계가 모두 가격 인상에 따른 어려움을 겪어왔다.
포스코측은 "이번 신제품 개발로 가전용품, 주방가구와 같은 스테인리스 수요업계에서 값비싼 기존제품 대신 POS445NF를 사용함으로써 원가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는 올해 POS445NF를 월2000톤 판매할 예정이고 내년에는 월 1만톤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