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뉴욕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가 주요통화 대비 일제히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일본 엔화와 특히 호주달러화가 주요통화 대비 약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25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일 7.7293위앤보다 0.0090위앤 낮은 7.7203위앤으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19일 기록했던 최저치 7.7199보다 조금 높은 수치다.
참고로 화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은 장외거래 마감 시점에 7.7274/7.7277위앤을, 자동체결시스템에서는 7.7268/7.7284위앤 호가를 기록해 월요일 종가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은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듬성듬성하여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았다. 딜러들은 당국의 환율 하락저지 의지와 수입업체 월말 결제수요에도 불구하고 은행권에서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일주일 간의 긴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달러 포지션을 줄이고 싶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연휴 전에 7.71위앤 선이 테스트될 것이란 전망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