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1분기 실적 ‘평범한 수준’ 될 듯
1분기 매출액은 2조원에 약간 못 미치는 1조 9,943.8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보수용 부품사업은 수출이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운행대수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비 4%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듈사업은 현대/기아차 1분기 생산 부진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9% 감소한 1조 3천억원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차 성과급관련 파업에다 특히, 덩치가 큰 쏘렌토(롤링섀시) 생산차질(HM 출시에 따른 라인 셧다운공사)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동사의 1분기 기아 모듈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00억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CKD 수출도 환율 하락고가 중국 현지화율 상승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비 7% 안팎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영업이익은 1930.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6%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보수용 마진은 작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모듈은 중국 CKD 수출 둔화 기아차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차 실적 부진 투자심리에 영향, 목표가 10만원 → 96,000원
올해 매출액은 8조 5,870.2억원으로 전년비 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보수용과 모듈이 각각 7.2%와 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8,447.2억원으로 3.4% 증가가 예상되지만 마진은 환율 하락과 중국 CKD 수출 둔화로 전년비 0.2% 포인트 소폭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외수지는 현대차, MAI(Mobis America Inc.) 등에 대한 지분법이익 증가와 법인세추납액 등 일회성 비용의 소멸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올해 EPS 증가율은 2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종가(79,500원)에 의한 P/E multiple은 8.1배로 여전히 업종 평균대비 저평가되어 있지만 기아차의 실적 부진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목표가 산정에 있어 할인율 적용이 불가피해 보인다. 동사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지만 목표가는 기존 10만원에서 96,000원으로 소폭 하향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