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운영리스크 손실 자료 공유위원회는 오는 13일 공식 출범 1주년을 맞이한다.
내년 시행 예정인 BaselⅡ에서는 부적절하거나 잘못된 은행 내부의 절차, 인력 및 시스템 또는 외부의 사건으로부터 발생되는 손실 발생 위험을 운영리스크로 정의하고 있다.
이에 대한 측정방법 중 '고급측정법'을 준비하는 6개 은행이 손실자료의 공동활용을 통해 자료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1년전 KOREC을 출범했다.
KOREC은 아시아권 최초로 설립된 손실자료 공유 컨소시엄으로서 출범 이후 매 3개월(연 4회) 단위로 총 손실금액 기준 1천만원 이상의 손실자료를 전국은행연합회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공유된 손실자료는 회원은행의 리스크 측정, 시나리오 분석, 핵심위험지표 도출, 리스크자가진단 항목 선정, 유사손실 방지 등에 활용되고 있다.
KOREC은 전국은행연합회와 함께 지난 1년간 주기적인 워크샵 개최 등을 통해 손실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
지난 2월중에는 관련 규약과 손실자료 세부제출기준 등을 해설한 '운영리스크 손실자료 공유업무 해설'책자를 공동으로 제작한 바 있다.
특히 이 해설 책자에서는 규약 내용 등을 한글 및 영문으로 수록함으로써 아시아권 여러나라에서도 소중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손실자료 세부 제출기준에 관한 반복적인 질의.응답 내용을 게재함으로써 손실자료의 정확도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전국은행연합회와 회원은행들은 참여대상의 확대를 추진하고 공유 자료의 활용방안을 다양화하는 외에도 해외 공유컨소시엄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KOREC을 국제적인 컨소시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한글 및 영문으로 게재하여 BaselⅡ와 관련된 국내은행들의 모범 사례도 대내외적으로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