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이날 오전 '김신명숙의 SBS전망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기존 연구를 보면 한미 FTA 체결로 단기는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도 고용이 큰 폭 늘어날 것이란 연구가 대부분"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다.
다만 그는 "한 연구기관의 경우 정태분석으로는 8만명이 감소하지만 동태분석으로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4월말까지 객관적이고 신뢰성있는 영향분석 결과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한미 FTA 체결로 양극화가 더 심화될 것이란 비판에 대해 "경쟁촉진, 개방확대로 단기적으로 어려워지는 부분이 있지만 양극화와 곧바로 연결되지는 않는다"며 "오히려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것으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농수산 부문 피해지원에 대해서는 "농촌에 119조원을 투융자하는 방안을 2004년 만들었다"며 "이 자금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아울러 재원마련 가능성에 대해 "현재로 봐서는 어려움 없이 마련할 것으로 보고 있고 모자라면 더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