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에너지물가 상승 등 우려요인 속에 이번 달 소비자신뢰지수는 다소 악화되었다.
미국 시카고구매관리자협회(PMI)는 3월 제조업지수가 전월대비 13.8포인트 급등한 61.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지수개선 폭은 집계가 개시된 이후 최대였으며, 지수는 지난 해 3/4분기부터 개시된 하락추세를 중단시키며 2006년 초반 수준까지 회복됐다.
경제전문가들은 ISM제조업지수가 개선되면서 이 지수 역시 개선될 것을 기대하고 있었으나, 실제 결과처럼 강력한 상승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시장의 컨센서스는 50.0 수준이었다.
하위지수 중에서는 생산지수가 64.9로 전월대비 13.7포인트 상승했고, 특히 신규주문지수가 23.5포인트 급등한 72.2를 기록했다. 주문잔고는 54.0으로 9.6포인트 올랐고 재고지수가 48.8로 6.7포인트 하락했다.
고용지수가 45.0으로 5.6포인트 악화되며 위축양상을 드러냈고, 지불가격지수는 59.1로 4.1포인트 내려갔지만 헤드라인 지수가 급등하는데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미국 상무부는 2월 건설지출이 전월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택경기 둔화 속에 지출규모가 0.5%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정반대였다. 2월 결과는 전년동월대비로는 2.4% 낮은 수준이었다.
민간 건설지출은 주거지 투자가 1.0% 감소했지만 비주거지 투자가 2.3%나 증가하면서 0.2% 증가했고, 공공 건설지출은 0.4% 증가하며 전체 지출 상승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