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주택시장 지표가 약세를 보이면서 재무증권 금리가 내린데다 주식시장이 엿새만에 조정받은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일본은행(BOJ)이 실시한 중장기국채매수 조작 결과가 예상보다 좋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후반들어 매수세에 탄력이 붙는 모습이었으며, 기말 최종 결제일을 앞두고 기관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란 기대도 제출됐다.
27일 일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1.5bp 하락한 1.635%를 기록했다. 10년국채 선물 6월물은 0.14엔 오른 134.25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2년물 국채금리가 2bp 내린 0.810%, 5년물 국채금리는 3bp 하락한 1.175%로 마감한 가운데, 20년물 국채금리는 0.5bp 오른 2.110%, 30년물 국채금리도 0.5bp 상승한 2.350%에 거래되는 등 초장기물 쪽으로는 매물이 나와 수익률곡선이 스팁해졌다.
기말을 앞두고 시장은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가운데 주식시장의 변화가 선물시장의 변화를 통해 다소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이 선물거래에서는 헤지펀드 등 투기세력들이 좀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채권전문가들은 이번 주말 발표되는 2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와 다음 주 월요일 나올 단칸지수 결과를 앞두고 시장이 적극적인 거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한 수요일 미국시간 버냉키 연준의장의 의회 증언이 중요한 이벤트로 대기하고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