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우여곡절 끝에 전주말 대비 41.35엔, 0.24% 오른 1만7521.96엔으로 마감, 닷새 연속 오르면서 2월 28일 이후 처음으로 1만7500대를 회복했다.
그러나 도쿄증권거래소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0.57엔 내린 1741.37을 기록해 전반적인 시장의 분위기가 다소 무거웠음을 보여줬다. 토픽스는 닷새만에 내린 것이다.
닛케이 주가는 후반들어 선물매수세의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여전히 고점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나 포지션 조정 매물이 나오는 등 방향성이 불확실했다.
배당락을 노린 일부 매수세가 있었지만, 최근 지수상승을 주도해 온 대형주도종목으로는 차익실현이 우세했다. 결산기일을 앞두고 전체적인 거래는 부진한 수준이었다.
한편 이날 일본국채(JGB) 현물 수익률은 장기물 중심으로 올랐다. 전주말 미국 주택지표 강세로 재무증권 수익률이 오른 영향과 일부 헤지펀드의 차트를 이용한 매도 플레이가 매도압력을 키웠다.
이날 JGB 10년물 금리는 전주말대비 3.5bp 상승한 1.645%를 기록했다. 20년물 금리가 4.5bp 상승한 2.100%, 30년물 금리가 5.5bp 오른 2.330%를 각각 기록하는 등 평탄화 포지션이 청산되며 장기 및 초장기 쪽에서 매물이 증가하는 양상이었다.
2년물 금리는 1.5bp 오른 0.830%, 5년물 금리는 2.5bp 상승한 1.195%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