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매수 심리가 팽배한 모습이지만 먼저 매수에 나서지는 못해 보합권 등락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는 26일 14시0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특히 2월 산업생산 발표를 앞두고 있고 장기물 일드커브가 스티프닝되고 있어 관망하는 분위기가 짙다.
외국인들의 움직임도 제한적이고 특별한 악재요인도 없어 강세분위기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사상최대수준의 국채선물 누적 순매수 규모를 보이는 외국인들이 언제 이익실현에 나설지 몰라 경계하는 분위기도 크다.
은행권 관계자는 "먼저 나서서 매수하는 기관이 없는 것을 봤을 때 다들 자신이 없는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외인들의 기술적인 가격 지지로 못 밀리고 있지만 언제까지 강할지는 두고 볼일이고 조정다운 조정이없이 올라가는 시장이 과연 질 좋은 시장인가는 생각해 봐야한다"고 말했다.
26일 오후장후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6호)은 전일민평과 보합인 4.75%에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7-1호)은 전일민평과 보합인 4.79%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1틱 하락한 108.97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20년과 10년 등 장기물 일드커브 때문에 관망하는 분위기"라며 "외국인들이 이익실현 나설지 모르고 통안채 입찰도 있어 주초에 약하고 주말에 강할 거라는 심리가 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