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중국 건설기계와 미국 엔진기술 보유업체 인수
두산인프라코어는 19일 중국 휠로더 생산업체인인 연대 유한기계의 지분 90%를 2,200만 위안(약 26.4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 또한, 엔진부문 원천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미국 CTI사의 지분을 615만 달러(약 58억원)에 향후 2년 내 59%까지 인수할 수 있는 옵션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시.
중국 현지업체 인수로 제품군 확대 가능
중국 휠로더 업체의 인수가 긍정적인 이유는 두가지. 첫째, 3조원 규모의 중국 휠로더 시장에 신규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 내년까지 생산능력을 5,000대로 확충하고 2015년까지 15,000대의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 이 경우 2008년에 약 1,250억원의 신규매출이 가능할 것. 둘째, 수출을 통한 시장확대가 가능. 중국에서 생산된 휠로더를 동남아 및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 판매할 경우 신규시장 확보에 의미. 위험요인은 중국정부의 인허가 여부. 최근의 사례를 보면 중국정부는 금융자본(PEF)에는 비우호적인 태도를 취한 반면 해외 동종업체에 의한 인수합병에는 상대적으로 호의적인 분위기인 것이 고무적.
미국에서 원천기술 보유업체 인수로 친환경 엔진시장 진입
미국 CTI사는 HCNG(Hydrogen Compressed Natural Gas) 엔진에 대한 원천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업체. 2009년부터 미국 수출예정으로 당분간 매출 및 이익에의 기여도는 미미할 듯. 장기적으로는 2012년 북미 동종엔진 시장에서 M/S 50%라는 목표를 달성할 경우 매출에 신규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약 62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판단함.
굴삭기 모멘텀 견조. BUY(M)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24,800원 유지
동사의 2월 중국내 굴삭기 판매는 전년비 5%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올해 춘절이 2월에 있었기 때문. 3월에 들어서며 중국내 굴삭기 판매는 호조세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짐. 기존의 BUY(M)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24,800원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