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은 총재는 밝은 표정으로 회의장에 들어와 회의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이 총재는 "자리가(한은 부총재보의 금통위 회의실 좌석배치) 바뀌었다"며 최근 단행된 인사이동에 따라 자리가 바뀐 임원들을 살펴봤다.
금통위원들도 새롭게 자리가 바뀐 임원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활발하게 담소를 주고받았다.
이 총재는 "날씨가 활짝 펴서 좋긴 하긴 하지만 주말에는 눈비가 온다고 해 걱정"이라며 "올해는 2월과 3월의 날씨가 뒤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금통위원들간에는 최근의 와인 인기를 반영하듯 '신의 물방울'(일본만화책)이 화제가 되기도.
이성남 위원은 '신의 물방울'이 9권까지 나왔다고 했으며 박봉흠 위원도 이 책을 읽어봤다고 화답했다. 이승일 부총재도 책에 소개된 내용에 관심을 나타냈다.












